화요, '화요53° 용문주병' 한정판 출시

화요53° 용문주병

[아시아경제 이광호 기자]화요가 용의 영화로움과 행운의 의미를 담은 '화요53˚ 용문주병'을 200병 한정 출시한다고 3일 밝혔다. 화요53˚는 우리 쌀 100%와 지하 150m에서 채취한 청정 암반수로 만들어진 프리미엄 증류주로 감압증류 방식으로 채취한 원주를 옹기에 담아 장기간 숙성시켜 깊은 맛과 향이 특징이며, 알코올 도수 53% 진한 하드코어 타입에 목넘김이 부드럽고 뒤끝이 깔끔하다. 특히 전통 도자기의 명가 광주요의 정신을 이어받아 단아하고 고급스러운 멋을 지닌 백자에 예로부터 고귀함의 상징인 용문양을 양각으로 새긴 용문주병으로 부귀와 행운의 의미를 더했으며, 방자 문양의 유기 병마개를 특별 제작해 우리 술의 격을 한 층 더 높였다.화요53˚ 용문주병은 12월 중순부터 주요 면세점 및 광주요 직영점(이천점, 한남점, 가회점, 부산점)에서 예약 판매하며, 마오타이와 우량예, 수이징팡 등 고도주를 찾는 요우커를 타깃으로 전 세계 애주가를 공략할 예정이다.이광호 기자 kwang@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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