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남대 이관우, 룩셈부르크요리월드컵 Pastry 종합2위

호남대학교 조리과학과 이관우(3년) 씨가 2014 룩셈부르크 요리월드컵대회(Luxembourg Culinary World Cup 2014) 페이스트리 분야에서 개인종합 2위 성적을 거두고 기념촬영을 하고있다.

"설탕공예전시 금메달, 전시부문 은메달 수상" [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호남대학교 조리과학과(학과장 이선호) 이관우(3년) 씨가 2014 룩셈부르크 요리월드컵대회(Luxembourg Culinary World Cup 2014) 페이스트리 분야에서 개인종합 2위 성적을 거뒀다. 이관우 씨는 대회기간 동안 설탕공예전시(Pastry Art D2 Categori) 부문에서 금메달을, 디저트 4 종류·쁘띠뽀 4종류· 공예 1종류 등 전시(Pastry Art) 부문에서 은메달을 수상하며 Pastry분야 개인 종합 2위를 달성했다.

이관우 작품

조리과학과 김성수 교수는 “실력에 부합한 좋은 성적을 거두면서 교위선양을 하게 돼 기쁘다”며 “대회에서의 입상은 재학생들에게 귀감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2014 룩셈부르크요리월드컵대회는 세계조리사협회(WACS)와 룩셈부르크가 공동 주최하는 세계 요리대회로, 4년마다 개최해 매년 전 세계 60여 개국 2,000여명 이상의 요리사들이 경합을 벌이는 대회이다. 노해섭 기자 nogary@<ⓒ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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