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면세점, '제주특성화고 살리기' 나선다

롯데면세점

[아시아경제 임혜선 기자]롯데면세점은 1일 교육청과 제주도 특성화고 활성화와 인재육성을 위한 공동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롯데면세점 심우진 영업부문장과 이석문 교육감을 비롯해 김주남 본점장, 이성철 제주점장 등이 참석했다. 롯데면세점은 이석문 교육감과 함께 특성화고 지원과 청소년 리더육성 등에 대해 의견을 같이하고, 향후 발전방안 등을 논의했다.롯데면세점은 관광서비스와 유통 등의 분야를 중심으로 도내 특성화고 인재육성과 현장교육, 전문가 멘토링 등을 동시에 진행할 계획이다. 또한 롯데면세점은 올해 서귀포 삼성여고에 장학금을 후원하고, 소외지역 아동센터 도서관 개관을 지원했다.한편 롯데면세점은 지난달 28일 열린 '제주서문공설시장 60주년 기념행사'에 참석해 발전기금을 전달하고 상생프로그램 등을 공동 진행하기로 했다.임혜선 기자 lhsro@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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