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주현 예금보험공사 사장(가운데)이 연탄을 전달하고 있다.
[아시아경제 이현주 기자] 예금보험공사는 27일 김주현 예보 사장 등 임직원 40여명과 함께 송파구에 거주하는 국가유공자를 찾아가 '사랑의 연탄 나눔 행사'를 실시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임직원의 자발적 기부금으로 마련한 연탄 1만장을 국가보훈처 나라사랑재단에 기부했으며 이중 800장을 임직원 직접 국가유공자에게 배달했다.예보 관계자는 "앞으로도 예보는 사회의 음지에서 사회안전망의 유지를 위하여 노력하는 분들에 대하여 다양한 행복예감활동도 진행할 계획"이라고 말했다.이현주 기자 ecolhj@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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