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대섭 기자] LIG손해보험은 '2014 대한민국 인터넷 소통대상'에서 손해보험 부문 대상을 차지했다고 26일 밝혔다.이 행사는 사단법인 한국인터넷소통협회가 주최한다. 블로그, 트위터, 페이스북 등 소셜미디어와 온라인 대외활동 등을 종합 평가해 고객과의 소통이 활발한 기업을 발굴, 시상한다. LIG손보는 소셜미디어를 포함한 온라인 소통활동 전반에 대한 평가에서 63.36점을 기록해 업계 평균인 61.78점을 상회하며 1위를 차지했다. 기업문화 및 부서, 임직원 소개, 상품 소개, 홈페이지 서비스 안내, 보상 상식, 스포츠단, 문화재단, 사회공헌 활동 소개, 채용 상담 등 기업의 정체성을 살린 특화된 콘텐츠가 높은 평가를 받았다. 2012년과 지난해에 이어 연속 3회째 수상이다. 홍성준 LIG손보 고객지원담당 상무는 "모바일 사용이 점차 확산되면서 기업의 소셜미디어를 활용한 고객 소통이 날로 중요해지고 있다"며 "양질의 콘텐츠 개발과 세심한 분석을 통해 계속해서 소통 경쟁력을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김대섭 기자 joas11@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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