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 서울 홈플러스 금천점에서 모델들이 제철을 맞은 국내산 생굴을 선보이고 있다. <br />
[아시아경제 김소연 기자]26일 서울 홈플러스 금천점에서 모델들이 제철을 맞은 국내산 생굴을 선보이고 있다. 올해 생굴은 최근 일부 지역에서 폐사가 발생하면서 출하량이 감소한 데다, 일찍 시작된 추위의 영향으로 예년보다 본격적인 김장철이 빨리 찾아와 수요가 급증하면서 전년 대비 20%가량 높은 시세를 기록하고 있다. 이에 홈플러스는 27일부터 12월3일까지 전국 140개 점포 및 인터넷쇼핑몰에서 통영산 생굴 총 20t 물량을 마련, 자체 이익을 최소화해 시중 대비 10~15%가량 저렴한 300g(봉)당 5500원에 판매한다.김소연 기자 nicksy@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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