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혜선기자
갭
[아시아경제 임혜선 기자]캐주얼 브랜드 갭(Gap)이 할리우드의 유명 영화 감독 소피아 코폴라(Sofia Coppola)와 함께 제작한 캠페인 영상을 공개햇다.이번 영상은 지난 시즌 데이빗 핀처(David Fincher) 감독과의 협업에 이은 두번째 협업(콜라보레이션) 필름으로, 갭의 ‘드레스 노멀(Dress Normal)’ 캠페인과 홀리데이 시즌을 주제로 제작됐다. 소피아 코폴라 감독은 영화 '사랑도 통역이 되나요?', '마리 앙투아네트' 등을 통해 연출력을 인정받고 있는 유명 감독이다. 소피아 코폴라는 크리스마스, 연말 등이 겹쳐있는 홀리데이 시즌을 맞아 장갑, 미슬토(크리스마스 장식), 가수, 핀볼게임이라는 4가지 주제의 필름을 제작해 감각적인 영상미를 선보인다. 갭의 이번 캠페인 영상은 유튜브(//www.youtube.com/playlist?list=PLGlQfj8yOxejXlhzG3wEzSazS-0jRusGF)를 통해 감상할 수 있으며, 다음달 한 달간 서울 지역 메가박스 영화관에서도 광고영상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 임혜선 기자 lhsro@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