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규모 브랜드타운, 수요층 탄탄하고 랜드마크 효과 기대EG the1, 양산신도시에서 총 4000여 가구 공급으로 기대감 ↑[아시아경제 박승규 기자] “브랜드타운은 최근 몇 년 동안 이어진 주택시장 침체를 반전시킬 새로운 블루칩으로 떠오르고 있다. 특히 신도시내 브랜드타운이 대규모로 조성되면서 지역 내 집값을 주도하자 침체된 아파트 시장의 새로운 대안으로 평가 받고 있다. 양산신도시에서 브랜드타운으로 조성되는 EG the1도 4000여 가구의 대규모로 조성될 예정이어서 브랜드타운의 효과를 톡톡히 누릴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양산신도시 2차 EG the1 분양소장)◆양산신도시 내 총 4000여 가구 브랜드타운 랜드마크 EG the1지역을 대표하는 브랜드타운 아파트가 수요자들 사이에서 각광 받고 있다. 브랜드 타운은 그 규모만으로도 신도시에 버금가기 때문에 학교나 공원, 상권 등 다양한 편의시설이 조성될 가능성이 높다. 여기에 아파트 인지도까지 높아져 거래를 활발하게 하는 것은 물론 가격도 안정세를 보이는 편이다.이 같은 사실은 수도권의 브랜드타운과 중소규모의 아파트 시세를 비교해 보면 알 수 있다. 브랜드타운과 중소규모의 아파트단지 시세는 작게는 9000여 만원부터 크게는 9억원까지 시세차이가 발생하고 있다. 이는 브랜드타운에 대한 인식으로 지역의 랜드마크로 작용하게 되면서 수요가 늘어나게 될 뿐만 아니라 투자가치 또한 높은 편에 속하기 때문이다.특히 양산신도시의 택지는 최근 9.1부동산 대책으로 인한 택지개발촉진법 폐지로 인해 사실상 마지막 신도시로 평가받으며 부동산 시장이 더욱 활발하게 일어나고 있다. 올해 11월 경남 양산신도시에서 EG the1이 선보일 ‘양산신도시 2차 EG the1’도 브랜드 타운을 형성하고 있어 건설업계는 물론 수요자들의 관심을 한 몸에 받고 있다. 이 단지는 지하 1층~지상 28층, 16개동, 전용면적 72~84㎡, 총 1768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EG the1은 지난해 먼저 공급한 1차 총 415가구에 이어 이번에 2차 1768가구, 향후 3~4차까지 양산신도시에서만 총 4000여 가구를 공급할 예정이다.◆양산신도시 최초 중소형 4room 및 광폭거실의 혁신 평면 설계 도입 특히 양산신도시 2차 EG the1이 주목 받는 이유는 혁신 평면 설계에 있다. 주택 시장의 새로운 트렌드로 부상하고 있는 틈새평면과 공간활용을 위한 가변형 벽체 등 획일적인 평면에서 벗어나 수요자 라이프스타일에 맞게 공간연출이 가능하도록 설계한 것이다. 먼저 이 아파트는 전용면적 72,75㎡의 틈새면적을 선보인다. 틈새평면은 기존 소형(59㎡), 중형(84㎡)의 면적을 벗어난 평형으로 중,대형 평면보다 분양가는 훨씬 저렴하면서 발코니 확장 시 중,대형 아파트 공간 연출이 가능해 최근 주택시장에서 큰 인기를 얻고 있다. 부동산 전문가는 “틈새면적 아파트는 현재 전용 59㎡거주자가 집을 넓히려고 할 때 전용 84㎡이상 면적으로 갈아타는 것은 큰 부담을 갖지만 72㎡와 같은 경우는 큰 부담을 갖지 않으며, 전용 84㎡거주자의 경우도 전용 59㎡보다는 전용 75㎡나 72㎡ 면적이 지금 살던 집과 비교해 면적을 큰 폭으로 줄이지 않아도 돼 다운사이징에도 용이하다”라며 “최근 신규분양 아파트의 틈새면적은 서비스면적 등이 늘어 주거환경이 좋아지면서 틈새평면 아파트의 인기가 더욱 높아지고 있는 상황”이라고 말했다.여기에 양산신도시 2차 EG the1은 양산신도시 최초 중소형 4룸으로 구성된다. 전용면적 75㎡,84㎡주택형이 가변형 벽체 설치 시 채광과 통풍에 유리한 4베이로 구성되며 가변형 벽체 활용으로 수요자들이 라이프스타일에 맞춰 거실공간을 구성할 수 있다. 가변형 벽체 미설치시에는 거실을 최대 6.7m까지 확장시킬 수 있을 뿐만 아니라 개방감을 고려한 우물천장 마감으로 중대형 고급 주택 같은 넓은 거실의 여유로움도 누릴 수 있다. 주부들의 마음을 먼저 생각한 설계도 이 아파트의 포인트다. 주부들이 가장 많이 이용하는 공간인 주방을 더 넓게 설계 했으며 내부의 수납 배치를 효율적으로 구성해 더욱 넓어 보이고 개방감 있는 공간을 선사한다. 또한 주부의 동선을 고려한 효율적인 주방 배치로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한다. 더불어 스마트 컨트롤로 빛 조절이 가능하고 휴머니즘 라이팅으로 눈을 편안하게 해주는 인간 중심의 조명이 설치된다. 블랙(black)과 화이트(white), 레드(red), 그레이(grey), 골드(gold) 등 5가지 EG the1만의 컬러를 이용한 공간 설계로 차분하고 편안함을 느껴 심리적 안정감을 줄 수 있도록 설계했다.◆교통,편의시설,자연,교육 4박자의 생활 인프라 모두 갖춰 양산신도시 2차 EG the1이 들어서는 양산신도시는 경남 양산시 중부동, 남부동, 교동, 물금읍 일원이다. 부산,경남권 최대 신도시 도시개발 사업으로 사업면적만 총 10,669,944㎡이며 15만2178명, 5만2479가구를 수용할 예정이다. 이 아파트는 양산신도시 내에서도 교통,편의시설,자연,교육의 4박자 인프라를 모두 갖춘 중심지구 위치에 속해있다. 단지 가까이 경부선 및 경전선으로 이용이 가능한 부산지하철 2호선 증산역이 2015년에 개통 예정에 있어 경남 일대와 부산으로 이동이 편리해질 전망이다. 또 부산대학병원, 금융기관, 대형할인마트도 가까워 편의시설을 누릴 수 있다. 단지 주변으로 증산과 낙동강이 흐르며 넓은 녹지와 근린공원이 조성돼 있어 쾌적한 자연환경을누릴 수 있는 것은 물론 단지 인근에 약 7개 초,중,고교의 교육시설이 들어서 아이들이 안전하게 통학할 수 있다. 분양 관계자는 “이번 분양 물량은 2차 분양 물량으로 지난 8월 1차 415가구 분양에 이어 3차와 4차 등이 순차적으로 분양돼 총 4000여 가구의 브랜드타운이 형성된다”며 “정부의 택촉법폐지로 신도시에 공급하는 아파트의 희소성이 부각되고 있어 청약 경쟁에서 높은 성적을 거둘 것 같다”고 말했다. 모델하우스는 경남 양산시 물금읍 범어리 2715-3번지 일대에 위치한다. 문의 : 1899-0557 박승규 기자 mail@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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