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근기 곡성군수가 주민들과 대화를 하고있다.
"복지 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현장 방문" [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 곡성군 목사동면(면장 김성중)은 매주2회 주민들의 일상생활을 파악하고 지속적인 관리를 위해 찾아가는 ‘생활복지 기동반’을 편성·운영하고 있다. 찾아가는 ‘생활복지 기동반’은 정부의 지원을 받지 못하고 있는 차상위계층 및 그 외 가정을 직접 찾아가 가정생활은 물론 건강상담 및 주거실태, 독거노인 응급안전돌보미시스템 작동여부 등 이상유무를 확인하고 필요시 긴급지원 여부와 집수리, 빨래방 지원, 가사지원활동을 하는 등 대상자 개인에게 필요한 복합적인 맞춤서비스를 제공한다.지난 11월 14일 목사동면에서 실시된 민선6기 열린군수실 운영도 ‘생활복지 기동반’과 병행해 진행됐으며, 동절기를 맞아 주민들의 편안한 삶 유지와 복지사각지대 발굴 및 지원을 위해 찾아가는 ‘생활복지 기동반’을 면 시책사업으로 꾸준히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노해섭 기자 nogary@<ⓒ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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