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연준, 내년 금리 인상 속도 본격 논의 (1보)

[아시아경제 뉴욕=김근철 특파원] 지난 10월에 열렸던 미국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에서 향후 금리 인상 속도와 관련한 본격적인 논의가 있었던 것으로 19일(현지시간) 확인됐다. 미국 중앙은행인 연방준비제도(Fed)는 이같은 내용이 담긴 10월 FOMC 회의록을 공개했다. 회의록에 따르면 당시 참석자들은 향후 금리 인상 속도에 대해 시장에 어떻게 언급해야할 지에 대한 논의를 가졌다. Fed는 또 낮은 인플레이션과 글로벌 경제 부진 전망에도 불구하고 내년 중 금리 인상이 있을 것으로 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뉴욕=김근철 특파원 kckim100@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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