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은행, 펀드 수탁고 연내 50조 돌파 전망

[아시아경제 조은임 기자] NH농협은행은 펀드 수탁고가 12월 중 50조원을 돌파할 것이라고 19일 밝혔다. 농협은행 펀드 수탁고는 지난 17일 기준으로 전년대비 7조1000억원 증가한 48조9000억원을 기록하고 있다.농협은행 관계자는 "이는 자산운용사 65곳을 대상으로 꾸준한 마케팅을 실시한 결과"라며"특히 부동산과 특별자산 부문 수탁고는 17조8000억원으로 금융투자협회 기준 업계 1위를 기록하고 있다"고 전했다. 조은임 기자 goodnim@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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