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해섭
자원봉사단 만남 참살이(이사장 황옥심)는 겨울철을 앞두고 갓김치 42kg과 멸치 14박스를 관내 14개 경로당에 전달해 경로당 어르신들과 더불어 따뜻한 겨울나기를 하는 사랑나눔 실천으로 훈훈하고 따뜻한 감동을 주고 있다.<br />
"자원봉사단 만남 참살이, 지역어르신들과 나눔사랑실천으로" [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자원봉사단 만남 참살이(이사장 황옥심)는 겨울철을 앞두고 갓김치 42kg과 멸치 14박스를 관내 14개 경로당에 전달해 경로당 어르신들과 더불어 따뜻한 겨울나기를 하는 사랑나눔 실천으로 훈훈하고 따뜻한 감동을 주고 있다.자원봉사단 만남 참살이는 주부들은 대상으로 문화강좌(서예, 피부미용, 다도) 주3회 무료강습, 환경재활캠페인 등을 통해 사회소외계층에 대해 다양한 지역봉사를 많이 하고 있는 단체이다.문도열 순천시 왕조2동 주민센터 동장은 “날씨가 추워져서 어르신들 걱정이 많은데 흔쾌히 경로당에 물품을 기증해주신 자원봉사단 만남 참살이(이사장 황옥심)회원들에게 감사드린다”고 말했다.황옥심 자원봉사단 만남 참살이 이사장은 “앞으로도 소외된 계층에 많은 관심을 가지고 봉사와 후원을 지속적으로 전개해 나눔문화 정착에 기여하겠다”고 강조했다.노해섭 기자 nogary@<ⓒ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