곡성군은 미래농업추진을 위한 역량개발 워크숍를 개최했다.
"새로운 나 발견, 6차 농산업 추진 역량 강화"[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곡성군(군수 유근기)은 농촌현장공무원의 적극적 마인드 배양과 융복합 기술농업을 선도할 농촌지도 역량 강화를 위해 지난 13일부터 14일까지 이틀간 경남 남해군 일원에서 지도업무 관련공무원을 대상으로 역량개발 조직학습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패러다임 혁신을 위한 특강으로 20대에 시각을 잃고도 좌절하지 않고 지속적인 연찬을 통해 두메김치, 외식산업 등에서 성공을 이룬 김갑주 강사를 초빙해 6차 농산업과 베푸는 삶에 대한 마인드를 다졌으며, 활력 있는 조직을 만들기 위한 긍정훈련, 자기주도적인 능력개발 촉진의 계기 마련을 위한 교육이 진행됐다. 또한 남해마늘연구소와 마늘나라 전시관 운영사례 교육을 통해서 우리군 농특산물의 가치향상을 위한 방안을 고민하는 등 농업인의 다양한 컨설팅수요를 충족시키고, 농업분야의 융복합을 통한 6차 산업을 추진할 수 있는 역량을 개발하고 마인드를 높이는 효과가 기대된다.노해섭 기자 nogary@<ⓒ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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