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셜커머스는 벌써 크리스마스 분위기

[아시아경제 이지은 기자]크리스마스를 한 달 반 앞두고 소셜커머스들이 벌써부터 '크리스마스 마케팅'에 나섰다. 특별 기획페이지를 마련해 크리스마스 인테리어 소품과 선물용 완구 등을 대폭 할인된 가격에 판매하고 있다. 위메프(wemakeprice.com)는 '레드 크리스마스' 기획전을 마련, 60㎝ 크기의 유러피안 트리 풀세트를 9900원에, 디오의 1.3m 트리 풀세트를 4만9800원에, 눈내리는 크리스마스 트리 1.4m 제품을 60% 할인된 7만5800원에 판매하고 있다.또 호두까기 병정 소품을 24% 할인된 1만6800원에, 크리스마스 수틀 벽장식을 47% 할인된 7900원에, 빌레로이앤보흐 크리스탈잔 4개들이 세트를 59% 할인된 6만9000원에 판매한다. 위메프는 2만원 이상 구매시 5000원을 할인해 주는 '블랙홀' 쿠폰과 OK캐쉬백 추가할인 제도를 마련하고 있어 최저가보다 더 낮은 가격에 제품을 구매할 수 있다. 쿠팡(www.coupang.com) 역시 '반짝반짝 트리스마스' 기획전을 열고 멜로디전구 솔트리 풀세트를 4만5000원에, 광섬유트리 1.2m 제품을 4만3800원에 판매한다. 사사프라스의 크리스마스 소품을 8500원부터, 크리스마스 우드패브릭 가랜드를 7900원부터, 크리스마스 그래픽스티커를 50% 할인한 1만9000원에 판매한다. 티몬(www.ticketmonster.co.kr)은 '어메이징 크리스마스' 기획전을 통해 트리와 인테리어 소품, 테이블 장식용 식기를 선보였다. 1.2m 럭셔리 대형 트리세트를 8만9900원에, 1.6m 크기의 클래식 골드트리를 6만9000원에 판매하며, 크리스마스 장식전구를 9900원에 판매한다. 크리스마스 소품 등도 1만원 이하의 저렴한 가격에 판매한다. 발레로이앤보흐의 크리스마스 나이트 단품 그릇세트를 3만4800원에, 레녹스의 크리스마스 접시도 4만4800원에 선보이며 로얄코펜하겐과 뉘묄레 등의 크리스마스 접시도 기존 대비 30% 할인한 3만4300원부터 선보인다. 이지은 기자 leezn@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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