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입과자 전문점 '스위트 파티' 100호점 돌파

최근 국내 내수 경기가 침체된 가운데 수입과자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수입과자 전문할인점 창업열풍도 거세다. 타 업종에 비해 시설ㆍ장비 등이 필요치 않고 제품 진열장 정도의 간소한 인테리어 비용으로 영업이 가능하고 환율ㆍFTA 등의 효과로 국내 제품에 비해 상대적으로 저렴한 판매가격으로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스위트파티

수입과자 전문 할인점 '스위트 파티' 는 올 초 런칭 후 11월 현재 100호점을 오픈하여 업계에 주목을 받고 있다. '스위트 파티'를 운영하는 (주) 프라임 생활건강 최영식 대표는 지속적인 제품개발과 안정적인 물류 공급이 본 사업의 핵심으로 가맹점과 더불어 상생하는 체인본사가 될 수 있도록 노력 하겠다고 밝혔다.스위트 파티는 100호점 오픈 기념행사의 일환으로 대학등록금 지원 이벤트를 실시하고 있다. 주 고객이 학생 인 점을 감안하여 본 행사를 기획하고 수능일인 11월13일부터 12월31일까지 스위트 파티 전 가맹점에서 응모행사를 진행하고 있다.자세한 내용은 스위트 파티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 하다.이용수 기자 mark@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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