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소연 기자]롯데하이마트는 오는 14일부터 30일까지 전국 하이마트 매장에서 ‘수능 끝! 화려한DAY’행사를 진행한다. 수능 수험표를 지참하고 PC, 카메라 등 제품을 구매하는 고객들에게 금액 할인은 물론, 추첨을 통해 해외여행 상품권을 증정한다. 롯데하이마트는 스마트폰, PC, 미러리스 카메라, TV 중 1가지 이상의 품목을 구매하는 모든 고객에게 응모권 추첨을 통해 3명을 선정, 동반자 1인과 함께 다녀올 수 있는 300만원 상당의 해외 여행 상품권을 증정한다. 이 때 응모권에는 수험번호를 기입해야 하므로 반드시 수험표를 지참해야 한다. 특히 PC 또는 미러리스 카메라 중 행사모델을 구입한 수험생에게는 영화예매권 2매와 햄버거 세트 교환권 1매를 휴대폰 기프티콘으로 증정한다. 행사모델은 PC와 미러리스 카메라 각각 20여 종, 50여 종이다. 이병세 롯데하이마트 마케팅팀장은 “수능시험을 치른 수험생과 가족들을 응원하기 위해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며 “많은 수험생들이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청소년들이 선호하는 IT제품들을 다양하게 준비했다”고 말했다. 한편 롯데하이마트는 오는 30일까지 전국 430여개 매장에서 ‘2014총결산 전국동시세일’을 진행한다. 김치냉장고 행사모델을 구입하고 지정카드로 결제하면 최고 30만원의 캐시백이 주어지고 추가로 하이마트 포인트 5만점을 받을 수 있다. TV, 냉장고, 세탁기, 김치냉장고, 에어컨, PC 등 6대 품목의 행사 상품 중 2개 품목 이상을 동시에 구매하고 지정카드로 결제하면 최고 60만원의 캐시백 혜택도 주어진다. 이 밖에 구매금액대 별로 한국도자기 세트, 고급냄비 5종 세트, 후라이팬 6종 세트 등 푸짐한 사은품을 제공한다. 김소연 기자 nicksy@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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