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조목인 기자]중국 산업생산 등 주요 지표 발표를 앞두고 13일 아시아 주요국 주식시장이 혼조세를 보이고 있다. 일본 닛케이 225지수는 0.3% 오른 1만7242.16으로, 토픽스지수는 0.2% 상승한 1380.18로 오전 거래를 마쳤다. 아사히 그룹이 2.1% 올랐다. 시세이도가 4% 넘게 급등하는 등 소비재 관련주가 일제시 상승중이다. 아스텔라스 제약이 1% 빠지는 등 제약주는 약세다. 중국 증시는 하락세다. 한국시간으로 오전 11시17분 현재 상하이종합지수는 0.19% 내린 2489.80을, 선전종합지수는 1.33% 빠진 1327.50을 기록중이다. 같은 시간 홍콩 항셍지수는 0.07% 내린 2만3921.02를, 대만 가권지수는 0.30% 뛴 8945.72를 보이고 있다. 조목인 기자 cmi0724@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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