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시, 수능 대박 기원 응원전 전개

광양시가 13일 수능일 아침 7시부터 관내 4개 수험장(광양고, 광양여고, 백운고, 중마고) 정문에서 2015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을 치르는 수험생들을 위하여 수능 대박 기원 응원전을 전개했다.<br />

"관내 4개 수험장 앞에서 응원메시지 전달"[아시아경제 김권일 기자]광양시가 13일 수능일 아침 7시부터 관내 4개 수험장(광양고, 광양여고, 백운고, 중마고) 정문에서 2015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을 치르는 수험생들을 위하여 수능 대박 기원 응원전을 전개했다.이날 정현복 광양시장은 아침 일찍부터 4개 수험장을 방문하여 수험생과 학부모에게 수능 대박 기원 메시지를 전하고 관계부서 공무원들과 함께 ‘수험생 여러분! 힘내세요.’라는 어깨띠를 두르고 정문에서 열띤 응원을 하여 수험생과 학부모에게 기분 좋은 기운을 북돋아 주었다.2015학년도 광양지역 수학능력시험 수험생은 1,965명으로 전년대비 90명이 감소하였다.한편, 광양시는 관내 수험생들이 좋은 성적을 거둘 수 있도록 매년 수능일에 응원전을 전개한다는 계획이다.김권일 기자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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