갈더마코리아. 피부보습 브랜드 '엑시피알' 출시

[아시아경제 지연진 기자]피부전문 제약기업 갈더마코리아(대표 박흥범)는 건조한 피부를 가정에서 관리할 수 있는 '엑시피알'을 국내에서 공식 출시한다고 11일 밝혔다. 엑시피알은 세타필과 데이롱, 렌스틸렌에 이어 갈더마코리가 4번째로 내놓은 스킨케어 브랜드로 스위스의 의료재청에 등재된 화장품이다. 엑시피알은 U로션과 아몬드 오일 연고와 발만돌 오일이 포함된 '모이스춰라이저군'과 프로텍트와 리페어 크림으로 구성된 '핸드케어군' 등이 제품을 갖추고 있다. 박흥범 갈더마코리아 대표는 "피부 건조는 각질과 가려움증을 유발할 뿐만 아니라 심해질 경우 건선이나 아토피 등의 만성피부질환을 초래할 수 있기 때문에 적극적인 관리와 예방이 매우 중요하다"며 "이번 엑시피알의 출시가 일상화된 건조함으로 피부를 보호하려는 소비자들에게 효과적인 대안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엑시피알은 11월 11일부터 스킨케어숍에서 판매를 시작할 예정이다. 지연진 기자 gyj@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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