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채은기자
(자료:신한금융지주)
[아시아경제 구채은 기자] 신한저축은행이 ‘신한온마음대출’과 ‘신한저축은행 스마트금융’ 브랜드를 10일 출시했다.신한온마음대출은 고금리대출을 이용하고 있는 고객들에게 적용되는 중금리 신용대출상품이다. 3개월 이상 재직한 직장인이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다. 한도는 최대 3000만원이다.(적용금리 : 신용등급에 따라 최저 12.5% ~ 최고 25%)또 모바일 웹과 앱(APP)을 통한 금융 서비스인 신한저축은행 스마트금융도 같이 출시했다. 이 상품은 모바일을 통해 대출한도 조회와 상담을 할 수 있다. 햇살론 대출한도 조회 기능도 탑재돼 있다. 온마음대출은 신한저축은행 스마트금융을 통해 대출약정서 작성까지 할 수 있어 영업점 방문 없이 대출을 신청할 수 있다.신한저축은행은 온마음대출과 신한저축은행 스마트금융 오픈 기념으로 연말까지 온마음대출을 신청한 고객에게 최대 2%까지 대출금리를 우대하는 이벤트를 한다. 또한 신한저축은행 스마트금융을 통해 대출상담을 신청하는 고객에게는 추첨을 통해 아메리카노 쿠폰을 제공한다. 영업점을 방문하는 고객에게는 온마음대출 핫팩도 증정한다.신한저축은행 스마트금융 서비스는 모바일 웹(m.shinhansavings.com)에서 다운받을 수 있다. 플레이 스토어와 각 통신사 앱 스토어에서도 ‘신한저축은행’으로 검색하면 앱(APP)을 다운받을 수 있다.구채은 기자 faktum@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