협약
[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 광진구보건소(소장 이희영)와 건국대학교병원(병원장 한설희)이 금연 환경 정착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협약식은 지난 6일 오전 10시30분 광진구보건소장실에서 이희영 광진구보건소장과 한설희 건국대학교병원장 등 양측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이날 협약은 건국대학교병원의 금연 환경 정착을 위해 마련됐으며, 두 기관은 앞으로 지속적인 금연홍보 활동과 더불어 간접흡연 피해를 방지하기 위해 협력하기로 합의했다. 이번 협약으로 두 기관은 건국대학교병원 금연구역 흡연행위 합동단속, 단속 시 적발된 흡연자 대상으로 광진구보건소 금연클리닉 연계, 금연 환경 조성을 위한 홍보 및 캠페인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이희영 광진구보건소장은“이번 협약을 통해 건강하고 깨끗한 환경에서 근무할 수 있는 금연환경 조성을 위해 상호 협력하고, 간접흡연의 피해를 인식하고 금연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할 것”이라고 말했다.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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