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조인경 기자] 위례에스피씨㈜가 위례신도시 근상3 부지 핵심상권에 지하 4층~지상 12층, 연면적 3만6018㎡의 대규모 상가 '위례 아이온스퀘어(조감도)'를 분양한다.이곳은 위례신도시 초기 상권 형성지의 유일한 근린상업시설이고, 위례 내에서 가장 입주가 빠른 주거단지인 A1, C1블록에 둘러싸여 있어 맨 먼저 상권이 형성되는 선점효과를 누릴 수 있는 단지다. 근린상업용지에 위치해 있어 병원이나 학원 등 준주거용지에 불가능한 다양한 시설이 들어서는 장점도 있다.사업지는 트램역광장, 휴먼링(친환경 순환보행로), 수변공원 등과 인접해 위례신도시에서 가장 입지가 뛰어난 곳으로, 수변공원과 남한산성을 바라볼 수 있는 최고의 조망권을 확보하고 있다. 교통환경도 뛰어나 휴먼링을 따라 개설된 4차선 도로에 부지 2개면이 접해 있고 트램역과 맞닿아 있어 초역세권의 프리미엄을 누릴 수 있다.상가 지하 1층~지상 2층은 고급 레스토랑과 세미나카페, 대형마트 등이 들어설 수 있는 '라이프존(Life-zone)'으로, 3층은 금융과 뷰티·전자매장 등이 들어서는 '멀티존(Multi-zone)'으로, 4~6층은 다양한 병·의원이 들어서는 '메디컬존(Medical-zone)'으로 꾸며진다.또 7층에는 키즈카페와 소아과, 이비인후과 등이 입점하게 되는 '키즈존(Kids-zone)'이, 8~9층과 10층에는 학원시설이 들어서는 '에듀존(Edu-zone)'과 업무시설이 들어서는 '오피스존(Office-zone)'이 각각 들어설 예정이다. 11층과 12층에는 트램역 광장과 수변공원을 조망할 수 있는 '스카이존(Sky-zone)'으로 꾸며진다.조인경 기자 ikjo@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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