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흥군새마을회는 “친절·질서·청결·배려 캠페인” 을 펼쳤다.
[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 (사)장흥군새마을회(회장 이종태)는 지난 6일 장흥읍 일원에서 새마을지도자 30여명과 함께 친절·질서·청결·배려 운동의 일환으로 “친절군민의식 확산을 위한 친절캠페인”을 전개했다고 밝혔다.이날 참석한 새마을지도자들은 친절결의를 채택하고 친절의식 전파를 위해 하고자 “친절과 청결이 지역경제를 살립니다.”, “친절하고 쾌적한 장흥 만들기에 앞장서자!”, “나의 미소 친절! 세상을 바꿉니다.” 등의 구호를 외치며 피켓과 현수막을 들고 거리 캠페인을 전개했다. 이와 함께 참가자들은 친절홍보 리플릿을 지역주민들에게 나눠주며 장흥 지역의 친절과 청결이미지 제고를 위한 노력을 했다.이종태새마을회장은 “오늘 캠페인에 참여한 새마을지도자분들의 헌신적인 봉사 정신으로 아무런 사고 없이 캠페인을 잘 마무리 할 수 있었다”며 감사의 인사를 전했고 “앞으로도 친절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추진하여 친절의식 향상, 안전한 거리 질서 확립, 깨끗한 환경조성으로 인한 청결한 장흥, 이웃을 배려하는 장흥 만들기에 앞장서 나가겠다”고 전했다.노해섭 기자 nogary@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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