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메프, 애플 iOS용 USB OTG 출시

[아시아경제 이지은 기자]소셜커머스 위메프(대표 박은상)는 피노컴과 손잡고 iOS USB OTG '아이 플래쉬드라이브(i-FlashDrive)'를 7일 선보였다. OTG는 'On The Go'의 약자로, 컴퓨터 없이도 휴대폰 등 휴대장치 사이에서 동작할 수 있도록 수정된 USB규격이다. 이 제품은 아이폰과 아이패드, 맥북, 맥PC는 물론 안드로이드 폰과 호환 가능하며 MP3, 동영상 파일을 아이튠즈 없이도 재생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모델은 iOS 전용인 HD 타입과 안드로이드 호환이 가능한 A 타입 두 가지다. 이지은 기자 leezn@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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