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차, K3·K5·K7 月 20만~40만원 할부 맞춤형 이벤트

[아시아경제 임선태 기자]기아자동차는 11월 한달 동안 월 20만~40만원의 할부금으로 K3, K5, K7을 구입할 수 있는 '기특한 고객 맞춤형 프로그램'을 실시한다고 5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K3, K5, K7을 36개월 할부로 구매하는 개인 고객은 만기 때 차량 가격의 45%를 상환하는 조건으로 4.9%의 특별 금리를 적용 받아 매달 약 20만원, 30만원, 40만원만 납부하면 된다.같은 차량을 5.9% 금리의 정상할부로 구입했을 때와 비교하면 고객들의 월 부담금은 K3의 경우 약 20만원, K5의 경우 약 26만원, K7의 경우 약 35만원으로 줄어든다. 기아차는 또 11월 K시리즈 고객들을 위한 다양한 혜택을 준비했다.K5 고객에게는 1.4% 초저금리 또는 100만원, K3고객에게는 3.9% 저금리와 30만원 또는 50만원, K7 고객에게는 30만원의 유류비를 지원한다.오는 20일까지 K3, K5, K7을 구매한 개인고객에게는 30만원의 추가 유류비를 지원하며, 오는 21~29일 구매 고객에게는 20만원의 유류비를 지원한다.11월 K시리즈를 구입하는 개인고객 및 개인사업자 고객에게는 1채널 블랙박스를 8만5000원에, 2채널 블랙박스를 16만9000원에 제공하는 특가 이벤트를 실시한다. 임선태 기자 neojwalker@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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