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2 방송 캡쳐
[아시아경제 유수경 기자]'내일도 칸타빌레' 배우 주원이 시크한 분위기의 '냉미남' 매력을 발산했다.4일 방송된 KBS2 '내일도 칸타빌레' 8회에서는 차유진(주원 분)이 혼신의 힘을 다한 연주를 선보이는 모습이 그려졌다.이날 차유진은 S 오케스트라의 지휘를 하는 이윤후(박보검 분)의 모습을 보며 심한 자극을 받았다. 이후 그는 프란츠 슈트레제만(백윤식 분)이 이끄는 A 오케스트라와 협연하게 됐고, 모든 에너지를 쏟아부으며 열정적 연주를 했다.주원은 이날 방송에서 깔끔한 슈트를 입고 등장, 냉철한 눈빛과 꿈에 대한 열정을 불태우며 안방극장에 긴장감을 불어넣었다.그는 겉은 차갑지만 속은 따뜻한 차유진 역에 완벽하게 몰입해 시청자들에게 뜨거운 호평을 얻고 있다.유수경 기자 uu84@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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