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화분재가 전하는 가을 정취…10일까지 광산구 평동역'
광주시농업기술센터 국화연구회 회원들이 작품을 전시하고있다.
[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광주광역시농업기술센터는 4일부터 10일까지 광산구 평동역에서 국화연구회 회원 작품을 전시한다.국화연구회는 시농업기술센터에서 육성 지원하는 연구모임 중 하나다. 이번 국화작품전시회에는 회원들이 1년간 가꿔온 석부작, 목부작, 소품작, 다륜작 등 국화 분재작품 250여 점이 선보인다.특히, 회원들은 국화 애호가 사이에서 인기 높은 분재 위주의 수준 높은 작품으로 타 지역 국화축제와 차별화하기 위해 올해 초부터 시 농업기술센터의 전문교육과 실습을 통해 노력해 왔다. 노해섭 기자 nogary@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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