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스 카페(Cath’s Cafe), 과일의 여왕 ‘애플’ 신메뉴 출시

캐스 카페(Cath’s Cafe)가 과일의 여왕 ‘애플’ 신메뉴를 출시했다.

[아시아경제 김소연 기자] 런던 라이프 스타일 브랜드 ‘캐스 키드슨(Cath Kidston)’에서 전개하는 ‘캐스 카페(Cath's cafe)’가 애플 신메뉴를 출시했다고 3일 밝혔다.애플 신메뉴는 애플시나몬티를 포함한 4가지 음료와 디저트로 즐길 수 있는 ‘애플타르틴’으로 구성돼 있다.특히 ‘애플시나몬티’와 ‘애플시나몬라떼’는 매장에서 직접 만든 애플청이 들어가 건강하고 신선한 맛을 느낄 수 있다. 또 달콤한 사과 향이 일품인 ‘애플 선셋 주스’는 석류, 블루베리, 크렌베리 등 레드커런트 시럽이 들어가 더 진한 달콤함이 특징이다. 평소 단 것을 즐기지 않는다면 상큼한 향이 돋보이는 스웨디시베리즈(TEA)와 사과주스가 어우러진 ‘애플 선라이즈 주스’가 제격이다. 이 밖에도 달콤하게 졸인 사과와 타르트의 만남으로 눈길을 끄는 ‘애플타르틴’은 사과 음료와 함께 즐기면 달콤한 행복감은 물론, 건강도 두배로 지킬 수 있다. 애플타르틴은 삼청점, 동부이촌점에서만 맛볼 수 있다.강석민 캐스 키드슨 홍보팀 대리는 “새콤달콤한 맛으로 남녀노소 누구에게나 사랑 받는 사과는 노화방지, 피로회복, 다이어트뿐 아니라 다량의 항산화 물질로 몸 속 건강을 책임지는 슈퍼푸드”라며 “제철을 맞아 보다 신선하고 풍부한 영양을 자랑하는 사과로 만든 음료와 디저트로 삶의 활력을 더하길 바란다”고 전했다.한편 캐스 카페(Cath's cafe)는 영국 홈메이드 스타일의 건강하고 신선한 메뉴와 음료를 맛볼 수 있는 공간으로 현재는 1호점 삼청점과 2호점 동부이촌점을 비롯해 캐스 키드슨 매장과 함께 복합매장으로 꾸며진 롯데월드몰점을 지난 23일 오픈해 운영 중이다.김소연 기자 nicksy@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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