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C몽 정규 6집 앨범 [사진=드림티엔터테인먼트 제공]
"내가 그리웠니?" 컴백앞둔 MC몽에 작곡가 박장근 "무심한 5년이란 시간…"[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작곡가 이단옆차기 박장근이 5년 만에 새 앨범 발표를 앞둔 MC몽에 대해 언급했다. 이단옆차기 박장근은 2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하루가 더 지나면 음원 공개를 앞두고 왜 이렇게 긴장되고 떨리는지.."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어 "아무 일도 없는 듯 훌쩍 지나가버린 무심한 5년이라는 시간에 대한 원망도 뒤로 하고 이제 조심스레 세상으로 한 걸음 걸어나가려고 합니다. 형이 하고 싶었던 수많은 이야기들로 채운 앨범이니만큼 많은 분들과 공유하고 싶습니다"라고 전했다. 한편, MC몽은 3일 온 오프라인을 통해 정규 6집 앨범 'Miss me or Diss me'(부제 그리움)을 발표한다. 타이틀곡은 '내가 그리웠니'로 확정했으며, 13곡이 담겨 있다. MC몽의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MC몽, 장난하나" "MC몽, 내가 그리웠니라니 정말 어이가 없네" "MC몽, 별로 보고싶지도 않아" "MC몽, 왜 나오는걸까" "MC몽, 피처링 라인업은 화려하네" "MC몽, 군대 안가나?" "MC몽, 박장근이 더 떠는거 같네"등의 반응을 보였다.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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