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제공:농협은행
[아시아경제 조은임 기자] NH농협은행과 건설근로자공제회 임직원들은 '건설근로자 외국환 우대 특화서비스'를 알리기 위해 29일 새벽 남구로역 인력시장을 찾아 가두 홍보캠페인을 실시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날 임직원들은 준비한 홍삼차 등을 근로자에게 전달하며 건설근로자들이 외국환 우대 특화서비스를 전파했다. 건설근로자 외국환 우대 특화서비스는 지난 1일 농협은행과 건설근로자공제회가 업무협약(MOU)를 체결해 출시했다. 외국인근로자를 포함한 건설근로자가 외국환거래 시 금융수수료를 크게 절감할 수 있도록 주요통화(USD·JPY·EUR·CNY) 환전 시 환전수수료를 80% 우대하고, 단돈 5000원으로 해외송금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조은임 기자 goodnim@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금융부 조은임 기자 goodnim@asiae.co.krⓒ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