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은임기자
자료제공:농협은행
[아시아경제 조은임 기자] NH농협카드는 28일 농촌사랑 1사1촌 자매결연 마을인 경기도 파주 초리골마을을 찾아 수확기 농촌일손돕기 활동을 실시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날 일손 돕기에는 신응환 사장을 포함한 농협카드임직원 20여명이 참여해 콩 베기·털기, 고추 따기 등 농작물 수확과 폐비닐제거작업 등 일손을 도왔다. 신응환 사장은 "일손부족으로 어려움을 겪는 농가에 작게나마 도움을 드릴 수 있어 뿌듯하다"며 "꾸준한 교류를 통해 자매결연마을과의 끈끈한 정을 이어나가겠다"고 말했다. 조은임 기자 goodnim@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