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센타이어, 獨 디자인 어워드 '특별상' 수상

넥센타이어 엔블루 프리미엄 제품

[아시아경제 임선태 기자]넥센타이어는 독일 디자인 협회에서 주최하는 '독일 디자인 어워드'에서 특별상을 수상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대회에서는 홈 인테리어, 라이프 스타일, 작업 공간, 운송 및 공공디자인 등 총 10개 부문에서 총 2250건의 출품작이 경쟁을 벌였다. 넥센타이어는 운송 및 공공디자인 부문에서 '엔블루 프리미엄'이 특별상을 수상했다.엔블루 프리미엄은 나비의 우아한 날갯짓과 리듬감에서 영감을 얻은 유로피언 스타일로 디자인됐다. 현재 폴크바겐, 스코다, 세아트 등 글로벌 완성차 업체에 공급되는 제품이다. 한민현 넥센타이어 연구개발본부장은 "앞으로도 우수한 성능과 창의적인 디자인이 조화를 이룬 다양한 제품 개발을 통해, 글로벌 시장에서의 회사 제품경쟁력과 브랜드 인지도를 한층 높여 나가겠다"고 전했다.임선태 기자 neojwalker@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임선태 기자 neojwalker@asiae.co.kr<ⓒ아시아 대표 석간 '아시아경제' (www.newsva.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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