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황준호 기자] 대한항공은 24일 오후 5시(현지시각) 프랑스 파리의 오르세 박물관 살롱 프레지던트(Le Salon du President)에서 김용철 대한항공 구주지역본부장, 기 코즈발(Guy Cogeval) 오르세 박물관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한국어 안내 서비스 후원을 위한 서명식을 가졌다.이날 체결된 협약은 대한항공이 오르세 박물관의 작품해설용 오디오 가이드 기기에 한국어 안내 서비스를 추가하는 사업을 후원하고 내년 상반기부터 한국어 작품 안내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을 골자로 한다.황준호 기자 rephwang@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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