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나의 사랑 나의 신부' 스틸컷 / 씨네그루(주)다우기술
[아시아경제 유수경 기자]영화 '나의 사랑 나의 신부'(감독 임찬상)가 180만 관객을 돌파했다.27일 오전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지난 26일 '나의 사랑 나의 신부'는 406개 스크린에서 7만 8759명의 관객을 동원했다. 누적 관객 수는 183만 9033명이다.'나의 사랑 나의 신부'는 개봉 이후 2주 넘게 박스오피스 1위를 유지하는 등 관객들의 꾸준한 사랑을 받았다. 신민아 조정석의 알콩달콩 커플 연기가 호평을 이끌어냈다.이 영화는 4년간의 열애 끝에 결혼한 영민(조정석 분)과 미영(신민아 분)의 달콤 살벌한 신혼생활을 담고 있다.한편 이날 박스오피스 1위는 15만 9069명의 관객을 동원한 '나를 찾아줘'가 차지했다. 2위는 12만 8065명의 관객을 동원한 '우리는 형제입니다'가 이름을 올렸다.유수경 기자 uu84@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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