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불쑥 찾아온 '상강', 올 들어 가장 쌀쌀하다

불쑥 찾아온 '상강', 올 들어 가장 쌀쌀하다[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절기상 서리가 내린다는 '상강'을 맞아 기온이 뚝 떨어졌다.기상청에 따르면 서해상에 위치한 고기압의 영향을 받아 전국이 대체로 맑고 남부지방은 밤 한때 구름이 많겠다.상층으로 찬 공기가 위치한 가운데 밤사이 복사냉각에 의해 기온이 크게 떨어지면서 올가을 들어 가장 쌀쌀할 것으로 전망된다. 낮 최고기온은 17도에서 21도로, 일사에 의해 낮 기온이 오르면서 남부 지방과 강원도 영동은 어제보다 높고 중부지방은 비슷하거나 조금 높겠다.기상청에 따르면 오늘과 내일 아침 내륙지역에서는 안개가 짙게 끼는 곳이 있으니 교통안전에 유의해야 한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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