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스텔라' 개봉 2주 전부터 예매율 1위…'놀란 효과?'

인터스텔라 예매율 [사진출처=영화진흥위원회 홈페이지 캡처]

'인터스텔라' 개봉 2주 전부터 예매율 1위…"놀란 효과?"[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다크나이트' 시리즈와 '인셉션'을 연출한 크리스토퍼 놀란 감독의 신작 '인터스텔라'가 오는 11월 6일 개봉을 앞두고 예매 점유율 1위를 차지하고 있어 화제다.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인터스텔라'는 22일 오후3시 기준, 실시간 예매율 1위를 기록 중이다.크리스토퍼 놀란의 '인터스텔라'는 희망을 찾아 우주로 가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그린다. 세계적인 물리학자 킵 손이 발표한 웜홀을 통한 시간여행이 가능하다는 이론을 바탕으로 만들어진 놀란의 상상력은 시공을 초월한 감동의 전율을 더하기에 충분하다. 크리스토퍼 놀란 감독의 신작이라는 점 외에도 '달라스 바이어스 클럽'으로 아카데미상을 수상한 매튜 맥커너히를 비롯해 앤 해서웨이, 제시카 차스테인, 마이클 케인 등 최고의 배우들과 스태프들이 함께 해 주목 받고 있다. 또한 '메멘토'를 시작으로 '프레스티지', '다크 나이트' 시리즈까지 공동각본으로 함께 한 놀란 감독의 동생 조나단 놀란은 시나리오 작업을 위해 4년간이나 대학에서 상대성 이론을 공부한 것으로 알려져 눈길을 끈다.'인터스텔라'는 놀란 감독의 상상력에 걸맞게 35mm필름과 아이맥스, 2D 디지털, 4DX 등 다양한 상영방식으로 개봉한다. 할리우드 장편영화 사상 아이맥스 촬영장면 역대 최장시간 분량 상영될 예정이다. 또한 최고의 현실감 전하기 위한 실제 우주선을 제작해 촬영한 것으로 알려져 관객들의 기대감을 모았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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