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최대열 기자]슈퍼카 브랜드 람보르니기 우라칸의 레이스 전용모델 '우라칸 LP 620-2슈퍼 트로페오'가 지난 18일부터 이틀간 중국에서 열린 경주대회를 통해 아시아 최초로 공개됐다.슈테판 윙켈만 람보르기니 사장은 중국 상하이 국제서킷에서 열린 2014 람보르기니 블랑팡 슈퍼 트로페오 아시아시리즈 5라운드에 참석해 내년부터 경주에 출전할 이 차량을 직접 소개했다고 국내 수입원인 람보르기니서울이 21일 전했다.이 대회는 람보르기니 같은 사양의 같은 차종이 경주를 펼치는 원메이크 경주로 2009년 유럽에서 처음 열린 후 2012년부터 아시아지역까지 확대돼 매해 열리고 있다. 오는 11월 말레이시아 세팡에서는 아시아 시리즈 결승 및 월드 파이널이 각각 개최된다.최대열 기자 dychoi@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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