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정준영 기자] 유니포인트가 24일부터 코넥스시장에서 거래된다. 20일 한국거래소는 유니포인트의 코넥스시장 신규상장을 승인해 오는 24일부터 매매거래가 개시된다고 밝혔다. 액면가 5000원에 평가가격은 1만1450원이다. 1996년 설립된 시스템 소프트웨어 개발 및 공급업체 유니포인트는 지난해 매출 782억원, 영업이익 13억원을 기록했다. 현재 자본금은 29억9100만원, 하이드렉스 외 4인이 최대주주(50.40%)로 지정자문인은 IBK투자증권이 맡고 있다. 정준영 기자 foxfury@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증권부 정준영 기자 foxfury@asiae.co.krⓒ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