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존 와이낫 캠페인
골프존이 '와이낫(Why Not?) 캠페인'을 진행한다. 골프에 대한 선입견을 없애기 위해서다. '장비가 없어서, 비싸서, 주위의 눈치가 보여서' 골프를 시작하기 어려웠던 직장인들을 위해 누구나 부담 없이 골프를 즐길 수 있도록 하자는 취지다. 첫 번째 행사는 16일부터 이틀간 경기도 화성에 위치한 반도체장비기업 ASML코리아에서 열린다. 참여형 프로그램 '골프조은날'이다. 첫날 1부에서 개그맨 정명훈과 홍인규에게 배우는 '골프 기초 후딱 이론'과 초보자도 쉽게 도전할 수 있는 퍼팅이벤트가 시작된다. 2부에서는 부서간 화합을 다질 수 있는 골프대회 준결승전, 둘째날 결승전으로 이어진다. 희망하는 기업은 페이스북(www.facebook.com/golfzon)에서 신청하면 된다.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골프팀 손은정 기자 ejson@asiae.co.krⓒ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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