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오위즈게임즈 온라인 골프게임 '온그린'
-16일부터 공식 홈페이지 통해 사전 참가자 모집 진행-사전 모집 이벤트 참여자 전원에게 OG코인 증정-연내 공개 서비스 목표로 막바지 개발 작업 중[아시아경제 박나영 기자] 네오위즈게임즈(대표 이기원)는 온라인 골프 게임 ‘온그린(On Green, 이하 OG)’이 오는 23일부터 다음달 2일까지 사전공개 서비스에 돌입한다고 16일 밝혔다. ‘OG’는 스크린골프 1위 업체인 골프존의 노하우를 활용해 크라이엔진3를 탑재함으로써 사실적인 구질과 물리적 효과를 구현한 온라인 골프 게임이다. 골프존엔터테인먼트(대표 김효겸)에서 개발했으며 지난 8월 한 차례의 비공개 테스트에서 게이머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었다. 김보성 네오위즈게임즈 사업부장은 “지난 테스트에서 이용자들이 보내준 의견을 수렴해 더욱 개선된 방향으로 개발 중”이라고 말했다. 피망 회원 및 기존 골프존 회원이라면 누구나 ‘OG’의 공식 홈페이지에서 간단한 개인 정보 입력을 통해 이벤트에 응모할 수 있다. 이벤트에 참여한 모든 이용자에게는 게임 내 ‘OG코인샵’에서 원하는 상품으로 교환할 수 있는 OG코인을 지급한다. ‘OG’는 지난 테스트에서 이용자들로부터 얻은 피드백을 바탕으로 퍼팅 시스템, 랜딩 시스템, 스크린 골프와 동일한 UI(사용자환경), 커스터마이징 등을 개선해 나가고 있으며 이에 대한 정보를 공식 홈페이지(//og.pmang.com)와 공식 페이스북 페이지(https://www.facebook.com/pmang.og)를 통해 공유하고 있다. 박나영 기자 bohena@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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