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태영, 유진 임신에 '정말 많이 기뻐하고 있다'…'임신 12~13주'

기태영-유진 부부 [사진=아시아경제 DB]

기태영, 유진 임신에 "정말 많이 기뻐하고 있다"…'임신 12~13주'[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배우 기태영 유진 부부가 부모가 된다. 15일 복수의 연예매체에 따르면 유진은 현재 임신 12~13주차에 접어든 것으로 전해졌다. 기태영의 소속사 제이스타즈 관계자는 15일 티브이데일리와의 통화에서 "기태영, 유진 부부가 임신한 것이 맞다. 소속사에서는 조금 늦게 알려왔다"라고 밝혔다. 이어 "기태영이 정말 많이 기뻐하고 있는 상태다. 현재 드라마 촬영 중인데 촬영 후 시간을 함께 보내며 유진을 챙기는 것으로 알고 있다"라고 덧붙였다. MBC 일일드라마 '소원을 말해봐'에 출연 중인 기태영은 지난 6월 있던 제작발표회 당시 "얼마 전 유진과 함께 건강검진을 받았는데 둘 다 건강하다더라"며 2세를 계획 중이라고 밝혔다.한편 유진과 기태영은 지난 2009년 드라마 '인연 만들기'에서 함께 출연하며 연인으로 발전해 부부의 연을 맺었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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