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화진 사학연금 이사장이 직원들과 가진 소통 간담회에서 직원들의 질문에 대답하고 있다.
[아시아경제 박민규 기자] 김화진 사립학교교직원연금공단 이사장이 직원들과 소통문화 활성화에 나섰다.사학연금은 이사장과 직원들 간 소통문화 개선을 위해 '이사장에 바란다'라는 익명의 소통공간을 내부 포털시스템에 설치했다고 15일 밝혔다.이사장 전용시스템으로 운영해 의견자의 신원을 보장한다. 소통 내용은 개인의 고충이나 공단 내 경영활동 개선사항, 복리후생에 대한 건의 등 분야에 제한을 두지 않는다.김 이사장은 직원들과 소통문화 활성화를 위해 정책토론회, 소통 간담회, 생일자 간담회 등 다양한 스킨십 활동을 벌이고 있다.박민규 기자 yushin@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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