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글, 그리스·싱가폴 등 페이팔 결제 허용국가 확대

-오스트레일리아, 그리스 등 국가서도 구글 페이팔 결제 가능[아시아경제 박나영 기자] 구글 플레이에서 페이팔 결제를 이용할 수 있는 국가가 늘었다. 12일(현지시간) 해외 정보기술 매체 나인투파이브구글에 따르면 구글은 지난 9일부터 오스트레일리아, 그리스, 뉴질랜드, 포르투갈, 싱가폴, 스웨덴 등 국가에서도 페이팔 결제를 할 수 있도록 허용했다.올해 초 미국, 프랑스, 독일을 포함한 12개 국가에서 페이팔 결제를 시작한 이후 6개 국가를 추가로 허용한 것이다. 한편 구글은 국내에서도 모바일 쇼핑몰 등과 연계해 전자결제 시장 진출을 추진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박나영 기자 bohena@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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