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금값, 달러 강세로 소폭 하락

[아시아경제 뉴욕=김근철 특파원]10일(현지시간) 뉴욕상품거래소에서 12월물 금가격은 전날보다 온스당 3.60달러(0.3%) 하락한 1221.70달러에 마감됐다.달러화 강세 기조가 재개되면서 금값 하락을 부추겼다. 이번 주 금가격은 2.4% 올라 6주만의 상승을 기록했다. 뉴욕=김근철 특파원 kckim100@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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