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셋째주, 9440억원 규모 회사채 발행

[아시아경제 서소정 기자]한국금융투자협회(회장 박종수)는 2014년 10월 셋째주(13일~17일) 회사채 발행계획 집계 결과 세아베스틸 2500억원을 비롯해 총 26건, 9440억원의 회사채가 발행될 예정이라고 10일 밝혔다.이는 전주 대비 발행건수로는 12건 늘었지만 발행규모로는 3660억원 가량 줄어든 수준이다. 채권종류별로 살펴보면 무보증사채가 3000억원(4건)이고, 자산유동화증권이 6440억원(22건)이다. 자금용도별로는 운영자금이 8440억원, 차환자금이 1000억원이다.서소정 기자 ssj@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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