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시, 개인정보 연말까지 대청소 실시

" 준법서약· 불필요한 개인정보 삭제· 폐기 등 정비" [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순천시는 개인정보 유출사고에 따른 피해를 줄이기 위해 ‘개인정보 대청소 캠페인’을 오는 연말까지 실시할 계획이다.이번 캠페인 기간 동안 시는 사업체, 협회·단체를 방문해 준법 서약운동을 비롯한 개인정보보호 홍보 활동을 전개하고 개인정보를 수집하는 서식과 기준 정비, 의식 개혁을 위한 전직원 교육, 개인 PC에 보관된 개인정보 삭제 하는 등 개인 정보 보호 활동에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시 관계자는 “개인정보 보호를 위해서는 시민 모두의 관심과 참여가 절대적으로 필요하다” 면서 “시민과 사업자도 개인정보보호 문화 확산에 적극 동참해 주고, 개인정보 불법유통 사실을 발견할 경우 개인정보침해신고센터나 국번 없이 118로 신고해 달라”고 당부했다.노해섭 기자 nogary@<ⓒ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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