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종일기자
지난해 9월 열린 북콘서트 장면
시인이 직접 차린 60개 밥상과 시, 에세이로 구성돼 있으며 밥상으로 상징된 ‘집’이라는 공동체의 일상을 치유하기 위한 다양한 이야깃거리가 담겨 있다.이번 저자와 만남은 6일부터 11일까지 지역 곳곳에서 열리는 평생학습축제 주간행사로 마련됐으며, ‘밥상의 인문학’을 주제로 밥상의 의미, 밥을 같이 먹고 나누는 것, 밥상철학 등 시인의 따뜻한 위안과 희망이 메시지로 진행된다. 저자와의 만남은 구청 1층 용꿈꾸는작은도서관에서 오후 5시부터 두 시간 동안 열리며 구민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구는 주민들이 책을 통해 소통하고 지역 내 책 읽는 분위기를 확산시키기 위해 매년 상·하반기도 나눠 ‘관악의 책’을 선정한다. 주민들이 추전하면 구 독서문화진흥위원회에서 심의해 추천작을 최종 선정한다. 저자와의 만남에 초청된 오인태 시인의 ‘시가 있는 밥상’ 외 윤혜숙 작가의 ‘나는 인도 김씨 김수로’, 한정영 작가의 ‘빨간 목도리 3호’ 3권이 ‘2014 하반기 관악의 책’으로 선정된 바 있다. 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