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리오아울렛 '가을 트렌치 코트 페어'
[아시아경제 송화정 기자] 마리오아울렛이 오는 3일부터 8일까지 인기 브랜드의 여성 트렌치코트를 최대 80% 할인하는 '가을 트렌치코트 페어'를 진행한다. 리스트, 레노마레이디, 플라스틱아일랜드 등 인기 여성 브랜드가 참여하는 이번 행사에서는 가을 이월상품을 최대 80%까지 할인된 가격으로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다. 특히 버건디, 그린, 그레이, 베이지 등 올 가을 패션 트렌드를 반영한 상품을 다양하게 준비했다. 리스트와 로엠의 트렌치코트는 각각 4만원대와 5만원대부터 판매하며 더아이잗의 트렌치코트도 5만원대부터 제공한다. 레노마레이디와 JJ지고트의 트렌치코드는 모두 7만원대부터 구입할 수 있다.또한 마리오아울렛 1관 특설행사장에서는 구두 브랜드 세라에서 균일가 상품전을 개최한다. 여성화와 남성화는 각각 6만9000원과 7만9000원에 제공하고 앵클부츠는 9만9000원에 선보인다.오는 3일부터 3일간 마리오광장에서는 다양한 문화공연을 진행한다. 3일 난타 퍼모먼스를 시작으로 4일 퓨전 국악공연, 5일 스코틀랜드 전통악기인 백파이브 연주까지 주말을 이용해 매장을 방문한 가족 단위의 고객들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문화공연을 선보일 예정이다.송화정 기자 pancake@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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