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0년 이후 재보궐 선거 가운데 최소 규모
[아시아경제 나주석 기자]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오는 29일 하반기 재보궐선거지역으로 기초의원선거구인 경북 청송군나선거구와 예천군다선거구 2곳이 확정됐다고 1일 밝혔다.중선관위는 이날 보도자료를 통해 올해 7월 1일부터 9월 30일까지 사이에 선거 실시 사유가 확정된 지역은 단 두 곳이라고 밝혔다. 이번 재보궐 선거는 2000년 재보궐 선거를 상하반기로 나눠 실시하기 시작한 이래로 가장 적은 규모다. 선거인명부 작성기준일은 7일이며, 최종 선거인명부는 17일 확정된다. 거소투표는 7일부터 11일 사이에 진행되며, 사전투표는 24일과 25일 이틀간 실시된다. 선거당일인 29일에는 오전 6시부터 오후 8시까지 관할 선거구에서 선거가 실시된다. 나주석 기자 gonggam@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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