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지역 주민 편의 위해 찾아가는 민원서비스 실시[아시아경제 최동현 기자] 미래창조과학부 서울전파관리소는 생업에 바쁜 서해안 어민들의 전파관련 민원 해소를 위해 오는 6일부터 8일까지 3일간 인천광역시 옹진군 연평도 일원에서 '찾아가는 전파민원서비스'를 운영한다고 1일 밝혔다.이번 행사는 도서지역 어촌현장을 방문해 무선국(선박국 등) 허가 등 전파관련 민원을 직접 접수·상담한다. 무선국 개설·운용 시 알아야할 준수사항을 숙지하지 못해 발생되는 불이익을 줄이기 위한 올바른 전파이용 안내도 함께 실시할 예정이다.또한, 한국방송통신전파진흥원(KCA) 경기본부와 함께 무선국 운용 시 필요한 무선종사자의 통신보안에 관한 준수사항을 교육하고, 자격취득과 관련한 유용한 정보 등을 제공할 계획이다.미래부 관계자는 "서울전파관리소는 앞으로도 도서지역 주민들의 편의를 위해 찾아가는 전파민원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라며 "수준 높은 전파행정서비스 실현을 위해 노력할 예정"이라고 밝혔다.최동현 기자 nell@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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